배관세관 냉각수배관세척(청소) 칠러배관세척(청소)

배관세관 냉각수배관세척(청소)

칠러배관세척(청소) 꿀팁 정보 공유!

 

 

 

 

배관세관?

 

2018년도 어느덧 10월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작년 겨울에 진행한 산업체 공장의 화학세정 공사 과정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이렇게 준비해 보았습니다. 배관지킴이들은 주로 연구소나 공장의 배관세척을 할때는 냉각수 관련 설비와 배관의 공사를 자주합니다. 아래 시공 과정은 식품 공장의 냉각수 배관과 칠러 설비의 세정 과정이오니 참조하시어 세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일단 현장에 도착하여 안전 교육을 마치고 설비를 점검 해본 결과 작업의 순서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엘보 자재와 부속들을 연결하여 서플라이(공급)와 리턴 부분을 두 포인트로 준비해보았습니다.

 

 

 

 

 

 

먼저 산세정을 진행하기 위해서 약품 희석 탱크를 깨끗하게 세정하였습니다. 냉각수 배관에는 주로 유기물 스케일과 무기물 스케일이 합쳐져서 고착되어 있기 때문에 약품은 두가지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버블젯 공법이라는 배관114의 특수 공법을 활용하여 약품에 제거되지 않는 슬러지와 스케일을 물리적인 공법으로 제거합니다. 이 효과가 너무 좋아 많은 산업체에서 관심을 가진답니다.

 

 

 

 

 

 

이곳은 돈가스나 튀김 종류의 식품을 가공하는 곳으로 스케일이 정말 엄청납니다. 그래서 배관세관을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참 힘든 시공이기도 합니다. ㅠㅠ

 

 

 

 

 

 

앗참! 화학세정은 위험한 케미컬을 사용할 수 있는 시공이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 업체 및 엔지니어와 상의하시고 다시 한번 꼼꼼하게 살펴보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위 과정은 알칼리세정 과정입니다.

 

 

 

 

 

 

약품을 희석시키자 칠러배관에 고착되어 있던 슬러지가 떨어져나와 이렇게 약품에 의해서 제거됩니다. 세척과 청소의 차이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약품의 성분과 희석 비율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아무리 강한 약품을 많이 넣는다고해서 제거되지 않는 슬러지가 제거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것은 설비나 배관을 노후시키는 불안전한 요소가 되오니 꼭 전문가와 상의하시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배관세관에 있어서 배관지킴이들은 전국을 상대로 서비스를 지원하다보니 1년에도 수백곳의 현장에 배관세척을 진행합니다. 그만큼 풍부한 노하우와 전략이 타업체에 비해 아주 우수합니다. 이보다 더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티스토리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꺼라 예상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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