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품세관 열교환기세관 케미칼세정 칠러세관(세척)

약품세관 열교환기세관

케미칼세정 칠러세관(세척)

 

 

 

 

약품세관?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약품을 사용하여 세척을 진행하는 산업체 공장의 CIP세정 공사 과정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곧 겨울의 시작이라 현장 내부의 기계에 대한 세관 문의가 점점 많아지네요 ^^

 

 

 

 

 

 

이곳은 냉각수 롤러 설비를 사용하는 곳으로 1년에 2회씩 약품세관을 하는 곳으로 이번에도 배관지킴이들을 찾아주셨습니다. 냉각수 설비는 열교환기 장비를 거쳐서 순환하기 때문에 케미칼세정은 모두 한번에 이루어집니다.

 

 

 

 

 

 

열교환기세관은 간단하게 진행하며 서플라이 부분과 리턴되는 부분을 케미컬 성분에 강한 스프링 호스로 셋팅하고 산세정 작업을 진행하고 알칼리 세정을 두번째로 이어서 시작하여 중화까지 완료합니다.

 

 

 

 

 

 

모든 과정은 위의 사진을 보시는 바와 같이 p.H 페이퍼를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약품을 체크하는 모니터링을 합니다. 약품이 부족하면 보충하고 온도 조절을 통해서 최대한 케미칼세정의 극대화를 뽑아냅니다. ^^

 

 

 

 

 

 

작업을 시작하고 약 두시간이 지났을때 칠러세관을 위해서 밸브를 오픈하니까 이렇게 많은 슬러지가 나왔습니다. 사실 그동안 냉각수 배관을 무시하고 설비들만 세관을 하였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현장에 계신 담당자분께서도 앞으로는 칠러세척까지 같이 진행한다고 약품을 넉넉하게 준비해달라고 요청해주셨습니다. 약품세관을 진행할수록 엄청난 슬러지가 토출되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듣고 여러 담당자분들께서 현장으로 찾아오셨습니다. 모든 폐수는 별도로 드레인을 잡아서 처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배관114의 특수 공법인 버블젯 공법을 시작하자마자 역시 엄청난 물때와 찌꺼기가 토출되었습니다.

 

 

 

 

 

 

 

위 과정은 폐수를 처리하는 과정으로 중간에 p.H를 체크함으로써 중화 확인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여름이 오면 여름 나름대로 바쁘고 겨울이 오면 또 그나름대로 바쁜 공사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이러한 내용을 공유하며 포스팅을 해온지가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든 궁금한 점들은 편하게 연락주시거나 댓글로 문의주시면 상세한 답변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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